출처 : 조선일보
링크 : https://v.daum.net/v/20260227005248553
요약 : 이탈리아는 전체 인구에서 65세 이상 고령층 비중이 크게 늘면서 정치·경제의 중심이 고령층 표심을 겨냥한 정책으로 기울고 있다고 지적했다. 연금 확대 등 복지 지출이 눈덩이처럼 불어나 GDP 대비 정부 부채 비율이 크게 상승했고 젊은층 일자리와 미래 투자보다 고령층 이익이 우선되는 구조가 형성됐다고 분석했다. 기사에서는 이 같은 상황을 제론토크라시 즉 고령층이 사회 경제적 영향력을 갖는 정치 체제라고 소개했다. 이탈리아는 노인 복지 지출이 GDP 대비 높아 청년 일자리 정책이 뒷전으로 밀리면서 청년 실업률이 전체 실업률보다 훨씬 높은 상태가 지속된다고 전했다. 과거 정치 지도자들이 고령층 공략에 초점을 맞춘 결과 국가 재정이 악화되고 장기적 경제 성장 기반이 약화됐다는 비판이 나온다고 했다. 해당 기사에서는 한국도 빠르게 고령화가 진행되고 있어 제론토크라시의 폐해에 대한 경각심을 가져야 한다는 전문가 의견을 덧붙였다.
한줄 요약 : 이탈리아는 고령층 비중 증가로 정치 경제가 노인 표심 중심으로 기울며 연금 등 복지 지출이 늘고 국가 부채가 악화됐다는 분석이 나왔다. 이 같은 현상은 제론토크라시(고령층 중심 지배 체제)로 불리며 청년 일자리와 미래 투자가 밀려 청년 실업 문제가 심화되고 있다는 지적이다. 전문가들은 대한민국도 급속한 고령화 속에서 같은 문제를 경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